중학생 학부모라면 2028 대입부터 보세요
지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2028학년도 대입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 내신과 수능의 틀이 동시에 바뀌고,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스스로 고르는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
고등학교 선택이 곧 대입 준비의 출발점이 되는 셈입니다. 무엇이 달라지는지, 그리고 집에서 지금 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.

무엇이 바뀌나요?
2028학년도 대입부터 내신과 수능의 틀이 달라집니다.
내신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어 1등급 비율이 10%로 넓어집니다. 수능은 선택과목 없이 모두 같은 시험지를 풀고, 탐구 영역은 통합사회·통합과학을 공통으로 응시합니다. 등급 구간이 넓어진 만큼 과목 선택과 학교생활 기록의 의미가 더 커집니다.
- 내신: 9등급제 → 5등급제(1등급 10%)
- 수능: 선택과목 폐지, 같은 시험지
- 탐구: 통합사회·통합과학 공통 응시

고교학점제, 과목을 내가 고른다
고등학교에서 진로에 맞춰 과목을 골라 듣습니다. 그래서 ‘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’를 일찍 아는 것이 중요해졌어요.
고교학점제에서는 진로에 맞춰 과목을 골라 듣습니다. 그래서 학교를 고를 때 일반고·특목고·자사고·직업계고의 특성과 함께, 아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과목이 실제로 개설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일반고·특목고·자사고·직업계고 특성 비교
- 관심 분야에 맞는 과목 개설 여부 확인

오늘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것
성적표보다 아이의 관심사부터 이야기해 보세요.
성적표를 펼치기 전에 아이와 관심사부터 이야기해 보세요. 요즘 가장 재미있는 과목과 그 이유, 궁금한 직업 세 가지를 함께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고교 선택의 기준이 선명해집니다. 성격·흥미 검사를 활용하면 아이가 스스로 강점을 말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요즘 가장 재미있는 과목과 이유 묻기
- 관심 직업 3개를 함께 찾아보기
- 성격·흥미 검사로 강점 확인하기

고교 선택의 기준은 점수보다 아이의 흥미와 강점
출처: 서울시교육청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(뉴스핌 2026-09-09) · 2028 대입제도 개편안